오태형은 2013년 9월에 설립된 ‘비트루브(VITRUV)’의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비트루브는 서울대학교에서 인공지능과 금융수학을 전공한 오태형 대표를 필두로 한성과학고·서울대 동창생 4명이 모여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자체 알고리즘 (Algorithm) 기반의 개인별 맞춤 수학교육시스템인 '마타수학(Mata Math)'을 개발, 전국 교육청에서 진행중인 수학 기초학력 증진, 인공지능(AI)활용 수학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등을 통하여 전국 425개교 이상 중,고등학교에서 활용되고 있다.